6.25 전쟁의 최후의 방어선을 지킨 칠곡호국평화 기념관
이채윤 내포초4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할아버지가 계신 대구에 갔습니다. 할아버지께선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이 된 저의 소식을 들으시곤 축하해주시며 대구 인근의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할 것을 추천해 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 전쟁의 방어선이었던 낙동강 유역을 지키고, 불리했던 전세를 역전시킨 대한민국 국군 용사를 위한 곳이라 하셨습니다. 저는 자연스레 호기심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