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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뉴스

생생했던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발대식!

안녕하세요. 저는 천마초등학교 5학년 송우현입니다.저는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을 모집 소식을 듣고, 작년에 잡지에서 본 기자단 친구들의 모습이 기억나서 저도 기자 활동을 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보훈교육연구원에 도착해 기자증과 기념품을 받고 사진도 찍으며 기자단이 되었다는 것이 실감났습니다.

발대식이 시작하기 전에 갑티슈함을 만드는 목공예 활동을 한 후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해 강당에 갔더니 기자단 자리가 마련되어 점점 기대되고 설렜습니다. ​ ​발대식이 시작하고 보훈 영상과 설명을 듣고 알지 못했던 역사와 인물에 관심이 생겼고 실감 영상과 디지로그 체험을 하면서 많은 분들의 희생이 우리가 편히 살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도전 골든벨을 위해 부모님과 공부를 했는데 사적지가 기억이 안 나서 중간에 탈락해 아쉬웠지만 치어리딩도 보고 퀴즈도 풀고 기자단 임명장을 받아 즐거웠습니다.

저는 발대식에서 알게 된 것 중 스코필드 박사님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스코필드 박사님은 3.1 만세운동을 기록으로 남기고, 제암리에서 발생한 학살사건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인물입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응원했다는 것에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남의 나라를 위해 힘썼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자가 되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직접 기사를 쓰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지만 재미도 있습니다. 저는 어린이 나라사랑 보훈기자로서 독립, 호국, 민주의 보훈가치와 보훈역사를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국민들이 잘 몰랐던 보훈역사를 기사를 통해 널리 알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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