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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뉴스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 박태성 발대식 가다!

안녕하세요. 박태성 기자입니다.2024년 04월 20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하는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부모님, 이모, 사촌 동생과 함께 갔습니다. 부모님이 나라사랑 기자단 신청을 해주셔서 고마웠고 기자단에 합격하여 기분이 더욱 좋았습니다. 처음 가는 발대식이라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나라사랑 기자단 모자와 기자증을 받았습니다. 모자를 쓰고 기자증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기자단 발대식 전 체험활동으로 갑 티슈 케이스 만들기를 했습니다. 저는 사촌 동생과 같이 체험활동을 했습니다. 갑티슈 케이스를 만들 때도 사진기사님들이 사진을 계속 찍어 주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무대에 들어가기 전 플랜카드도 만들었습니다. "나는 ~~~~기자가 되고 싶어요"가 주제였습니다. 저는 고민 끝에 "나는 멋지고 발 빠른 기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작성했습니다.

플랜카드를 만들고 발대식 장소에 가보니 보훈에 관한 동영상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처음 순서는 석호필에 대해 배웠습니다. 석호필은 3.1운동을 돕고 제암리 학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던 사람입니다. 디지털 교육관은 영상으로 보훈에 대해 배우는 곳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교육관에서의 교육은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어린이 기자단을 축하해 주기 위해 초등학교 학생들이 치어리딩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그다음 국민의례를 하고 애국가를 부른 뒤 묵념을 했습니다. 기자단 임명장을 받았고 기자단 대표로 선서를 하게 되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기자단 활동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활동가이드 라인을 알려주셨습니다. 어린이 전문잡지, 어린이 나라사랑 목적, 활동 기간, 활동 내용, 기자단 혜택, 활동 계획, 나라사랑 잡지, 나라사랑 웹진의 내용을 알려주셨습니다. 알려준 내용이 다양하고 자세해서 좋았습니다. 다음 순서는 보훈 골든벨로 보훈에 관한 문제의 골든벨이었어요. 긴장해서 그런지 다 못 맞혀서 아쉬웠습니다. 나라사랑 기자단 발대식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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