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바로가기

바로가기

기자단 뉴스

제4기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발대식 소감문

안녕하세요. 김소윤 기자입니다.저는 엄마의 소개로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 기자단이 되었고 발대식에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은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기자증을 받아 메고 기자가 된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강당에서 독립, 호국, 민주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였지만 독립, 호국, 민주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영상실로 가보았습니다. 그곳에선 강당에서 들었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짧은 영상을 보았는데 내가 저기에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슬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따끈하고 맛있는 반찬들로 점심을 배가 꽉 찰 정도로 먹고, 저는 다시 강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좀 기다리니 축하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노래와 춤이 얼마나 신났는지 하마터면 무대에 올라가 치어리더들과 같이 춤추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축하공연이 끝나니 한 명씩 차례대로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임명장을 보니 제가 기자라는 것이 실감이 났고 아주 기뻤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보훈골든벨이었는데, 저는 지금까지 제가 역사를 아주 잘 아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보훈 골든벨을 하고 나서야 제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끝까지 하진 못했지만 엄청나게 재미있었습니다. 발대식은 성황리에 잘 마쳤고 저는 처음 입장할 때 적었던 '재미있는 기사를 쓰는 기자'라는 다짐대로 이제부터 기자활동을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