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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게양 후 그려보기

안녕하세요. 김지우 기자입니다.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에 대해 알아보고 태극기를 게양하고, 직접 그려보았습니다. 현충일이란?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정한 날입니다. 현충일에는 태극기를 답니다. 태극기에도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바로 조기와 국기입니다. 조기와 국기를 더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네이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국기는 경축일(무언가를 축하해야 하는 날), 평일에 게양합니다. 반대로 조기는 조의를 표하는 날, 예를 들면 얼마 전에 있었던 현충일 등에 게양한답니다. 조기는 깃봉의 끝에서 태극기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게양합니다. 국기는 경축일 및 평일에 달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비가 많이 올 때는 달지 않는다고 합니다.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냅니다. 가운데 있는 태극문양은 음(파랑)과 양(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조화로 인해 생명을 얻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지리를 표현합니다. 태극기 가운데에 위치한는 빨강색 부분과 파란색 부분은 그리기가 쉽고 기억하기도 쉽지만, 가장 헷갈리는 건곤감리는 왼쪽 상단부터 위 → 아래 → 위 → 아래 → 순서를 기억하고 그 순서로 3-4-5-6개의 막대(괘)를 그려 넣어주면 헷갈리지 않고 태극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태극기 그리기'를 바탕으로 저도 태극기를 그려보았습니다. 저도 모르고 그렸는데, 엄마께서 원래 태극기는 자로 길이를 재서 그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저도 오랜만에 태극기를 그려 보니 애국심이 더 피어오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조기&국기를 달아 애국심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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