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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뉴스

두근두근 설렘으로 가득한 첫 만남

제4기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발대식 현장을 만나볼까요? 두근두근 설렘으로 가득한 첫 만남. 생생한 발대식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생생한 발대식 현장으로 떠나요! 송우현 천마초5.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기자단의 모집 소식을 듣고 작년에 잡지에서 본 기자단 친구들의 모습이 기억났습니다. 기자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기자단에 신청했습니다. 발대식 날이 되기 전에는 실감 나지 않았지만, 보훈교육 연구원에 도착해 기자증과 기념품을 받고 사진도 찍으며 기자단이 되었다는 것이 실감 났습니다. 발대식 시작 전에 각티슈함을 만드는 목공예 활동을 한 후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해 강당에 갔습니다. 기자단 자리가 마련되어 점점 기대되고 설레었습니다. 발대식에서 보훈 영상과 설명을 듣고 알지 못했던 역사와 인물에 관심이 생겼고, 실감 영상과 디지로그 체험을 하면서 많은 분의 희생이 우리가 편히 살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도전 골든벨을 위해 부모님과 공부를 했습니다. 비록 ‘사적지’라는 답이 기억나지 않아서 중간에 탈락해 아쉬웠지만 치어리딩도 보고 퀴즈도 풀며 기자단 임명장을 받아 즐거웠습니다. 발대식에서 알게 된 것 중 스코필드 박사님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스코필드 박사님은 3·1 운동을 기록으로 남기고, 제암리에서 발생한 학살사건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인물입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응원했다는 것에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남의 나라를 위해 힘썼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뉴스를 볼 때 기자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만 생각하고 신기하기만 했는데 이번에 기자가 되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직접 기사를 쓰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지만 재미도 있습니다. 저는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로서 독립, 호국, 민주의 가치와 역사를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국민이 잘 몰랐던 보훈 역사를 기사를 통해 널리 알려줄 것 입니다. 나는 멋지고 발 빠른 기자가 되고 싶어요. 박태성 여의도초6. 2024년 4월 20일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보훈교육연구원에 갔습니다. 부모님, 이모, 사촌 동생과 함께 갔습니다. 처음 가는 발대식이라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기자단 신청을 해주셔서 고마웠고, 기자단에 합격하여 기분이 더욱 좋았습니다. 보훈교육연구원은 수원에 있습니다. 목동에서 수원까지 예상 시간은 1시간 30분이었는데, 1시간이 걸렸습니다. 차에서 1시간 동안 자다 보니 어느새 도착해 있었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모자와 기자증을 받았습니다. 모자를 쓰고 기자증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발대식 전 활동으로 각티슈함 만들기를 했습니다. 무대에 들어가기 전 포부 플랜카드에 ‘나는 멋지고 발 빠른 기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작성했습니다. 발대식이 진행되는 강당에 가보니 보훈에 관한 동영상이 나오고 있었고 우리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로는 석호필에 대해 배웠습니다. 석호필은 3·1 운동을 돕고 제암리 학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던 사람입니다. 다음으론 6·25 사적지와 민주주의에 대해 배웠습니다. 보훈교육연구원에는 디지털 보훈학습 콘텐츠 체험관이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훈에 대해 배우는 곳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보훈학습 콘텐츠 체험관에서의 교육은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디지로 그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제가 색칠한 위인들이 벽에 나오는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축하 무대로 치어리딩 공연을 보았습니다. 국민의례, 애국가, 묵념 순서 후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기자단 대표로 선서를 하게 되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가이드라인을 통해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보훈 문제로 구성된 골든벨에선 긴장한 탓에 전부 맞히지 못해 아쉬웠지만, 알찬 발대식에 참여해 재미있었습니다. 성실한 기자가 되어 나라사랑을 알리겠습니다. 임연서 동곡초6.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고 평상시 엄마와 역사와 관련 있는 곳으로 소풍을 자주 다녀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또 지난 3기에 참여했던 친한 언니와 엄마의 권유로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4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기대했던 발대식 날 아침 일찍 부모님과 함께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와서 구경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상상 했었던 것보다 큰 규모의 건물에 감탄하며 정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모자와 기자증을 주셨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 주셨습니다. 발대식 시작 전 보훈에 관한 영상을 보며 많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보훈 교육연구원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아보고 짤막한 보훈 퀴즈도 풀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 디지털 실감 영상실에서 본 영상도 감명 깊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신나는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을 보았고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임명장을 받을 때 ‘내가 정식으로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가 되었구나!’라는 마음이 들어 뿌듯하였습니다. 또 선서 기자로 뽑혀 선서를 했는데, 조금 떨렸지만 자랑스럽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사회를 보시던 멋진 목소리의 아나운서님이 기타와 노래로 재미있게 게임도 해주시며 옆 친구와 친해지도록 유도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오늘 발대식에선 보훈이란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시고 몸을 바친 분들에게 보답하는 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실한 기자가 되어 나라를 지키도록 노력했던 우리 조상님들을 알리는 데 힘쓰겠습니다.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으로서 다짐. 이은성. 송화초4.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제4기 어린이 나라 사랑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4학년이 되면서부터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고 더 궁금한 것들이 생겼는데 부모님께서 나라사랑 어린이 기자단이 있다는 것을 알아보시고 지원하여 기자단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으로 뽑힌 친구들과 함께 모여 발대식에 참여했습니다. 수원에 있는 보훈교육연구원에서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치어리딩 팀이 공연도 하고 앞으로의 기자단 일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기자단을 진행하는 이유는 어린이들이 나라, 역사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바람인 것 같습니다. 임명장과 모자, 기자증, 취재에 필요한 필기도구와 수첩을 받았는데 받고 나니 정말 기자단으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나는 기사와 취재를 잘하는 기자가 되고 싶어요’라는 포부를 적었는데 사실을 바탕으로 정확한 기사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기자단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가 모두 역사를 더 바르게 잘 알고 성장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두근두근! 행복했던 발대식에서의 하루. 이채은. 수명초6. 4월 20일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제4기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영웅에 대한 감사함을 널리 알리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신청을 했는데, 선정이 되어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발대식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제 이름과 사진이 있는 기자증을 목에 걸었을 때 이제 정말로 기자가 된 것이 실감이 나고, 앞으로 기자단 활동을 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었습니다. 다 함께 디지털 보훈학습 콘텐츠 체험관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제일 먼저 실감형 영상을 관람했습니다. 독립운동의 현장, 6·25 전쟁 영웅에 대한 이야기, 민주화운동에 대한 두 친구의 슬픈 이야기 등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니 더욱더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디지털 액자로 우리나라와 해외의 보훈영웅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제가 모르던 영웅들도 많이 계셔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학교에서 배우고 책으로만 보던 위인들 외에도 얼마나 많은 숨은 영웅들이 계실지 생각하니, 앞으로 역사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에게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후에는 우리 또래 친구들의 치어리딩 공연을 보았는데 신나는 음악에 맞춰 흥겨운 동작을 선보이니 발대식 현장의 열기가 뜨거워졌습니다. 보는 동안 저는 신이 나서 옆에 있는 다른 기자와 함께 춤도 추고 노래도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이해영 보훈교육원장님께서 임명장을 수여해 주셨는데, 제 이름이 호명될 때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임명장을 받고, 자리로 돌아와서 기자 선서를 하면서 진짜 기자로 인정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번 발대식에서 플래카드에 ‘나는 나라를 사랑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어서 들어 올렸습니다. 진심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보훈 정신을 널리 알리며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기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제4기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의 생생한 발대식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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