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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史)적인 여행

전쟁을 기억하며 떠나는 강원특별자치도 여행

전쟁을 기억하며 떠나는 강원특별자치도 여행. 강원특별자치도는 현재 휴전선이 맞닿아 있는 지역이에요.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랍니다. 많은 호국영웅이 나라를 위해 싸우고 목숨을 바친 현장이었어요. 오늘날 강원특별자치도에는 6·25 전쟁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장소가 많습니다. 6·25 전쟁을 기억하고 호국영웅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강원특별자치도로 함께 떠나볼까요? 강원특별자치도로 떠나는 보훈 여행,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곳. DMZ 박물관. 비무장지대(DMZ)는 전쟁 후 협약을 맺고 군사 활동을 금지한 지역이에요. 6·25 전쟁 이후 설정된 군사분계선으로부터 각기 2km의 지역을 DMZ로 정했죠. 현재 DMZ는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아 독특한 생태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민간인 출입의 통제와 규제로 인해서 DMZ와 민통선 북방지역에 자연생태계가 다시 회복되었고, 그 결과 접경지역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불릴 만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어요. DMZ 박물관에 방문하면 5개의 상설전시를 확인할 수 있어요. DMZ의 탄생부터 현재 DMZ의 모습까지, DMZ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6·25 전쟁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어요. DMZ의 의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장전시물을 눈에 담고 박물관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요. 강원특별자치도를 여행하게 된다면 DMZ 박물관에 방문해서 우리의 과거를 기억하고 또, 현재 DMZ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369 용감한 전투의 현장. 백마고지 전적 기념관. 백마고지 전적 기념관은 철원의 중요한 고지를 놓고 쟁탈전을 벌인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어요.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접전이 끝없이 이어졌는데요. 12차례씩이나 전투가 반복 되며 고지의 주인이 24번이나 바뀐 끝에 승리하였습니다. 전시관은 3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생생한 현장을 재현하였어요. 또한 참전용사의 활약상과 유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야외의 백마고지 위령비를 보며 그들을 추모하고 우리의 역사를 마음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1길 72. 북한군의 공격을 막아내다. 춘천지구 전적 기념관. 6·25 전쟁 당시 춘천 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춘천지구 전적 기념관이 세워졌어요. 춘천지구 전적 기념관은 춘천지구 전투의 기록을 담고 있어요. 춘천지구 전투는 북한군의 공격을 필사적으로 막아내어 북한군의 진출을 지연시켰다고 해요. 열심히 싸운 국군 덕분에 유엔군이 방어선을 만들 수 있었죠. 참전용사들의 나라를 향한 애국심을 춘천지구 전적 기념관에서 느껴보고 기억합시다. 전투의 상황을 실감 나게 전하는 전시물과 용감하게 맞서 싸운 호국영웅들의 이름을 보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보아요. 나라사랑 컬러링! 생생한 강원특별자치도 보훈 여행지가 등장했어요! 다양한 색으로 색칠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워보아요. Tip. 완성한 그림은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나라사랑 컬러링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이벤트 참여 완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역사의 이야기가 가득한 강원특별자치도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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