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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키워드

나라사랑의 첫걸음

보훈 키워드. #순국선열 #호국영령 #열사 #의사. ‘나라사랑’은 자신이 속한 나라를 사랑하고,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며, 나라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말해요. 이를 위해서는 관련된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야겠죠?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질 거예요.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 발음을 알아볼까요? 순국선열 [순국써녈]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윗대의 열사. 호국영령 [호ː국] + [영녕] 호국(나라를 보호하고 지킴) + 영령(죽은 사람의 영혼을 높여 이르는 말). 열사 [열싸]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 의사 [의ː사] 의로운 지사(志士)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가보훈부 유튜브 채널. 알쏭달쏭~ 차이점을 살펴봐요! ‘순국선열’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항거하다 돌아가신 분들입니다. 유관순, 윤봉길, 안중근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들이 포함됩니다. ‘호국영령’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전장에 나가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분들입니다.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다 세상을 떠난 국군 장병,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경찰관, 소방관이 포함됩니다. ‘열사’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굳은 의지를 무력이 아닌 비무력으로 항거하여 순국한 사람입니다. ‘의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외세나 독재에 항거한 사람으로 성패와 관계없이 무력을 동반하여 직접 행동함으로써 의롭게 순국한 사람입니다. 단어 의미를 깊게 새겨보고, 한 글자 한 글자씩 따라 써 보세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억해요. 교과 연계 추천 활동. [국어 1~2학년] 소리와 표기가 다를 수 있음을 알고 단어를 바르게 읽고 쓴다. 잡지에 소개된 나라사랑 관련 단어를 직접 소리 내어 읽고 써 봅시다. [국어 3~4학년] 단어를 분류하고 국어사전을 활용하여 능동적인 국어 활동을 한다. 의미를 모르는 단어, 헷갈리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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