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3기 김하은 기자입니다. 5/6월호 감상 소감과 함께 인상 깊은 점과, 아쉬었던 점, 느낀점 & 앞으로 바라는 점을 함께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두 잡지를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5호 때 참석했던 부산 재한유엔기념공원은 첨 방문했던곳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나라와 세계평화를 위해 목숨바친 호국영령들과 지금도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대한민국 장병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더욱 들었습니다. '전쟁은 싸우는 나라끼리 피해와 나쁜 영향력을 주는구나! 서로에게 너무 큰상처만 남는 슬픈일이라는 생각 등 ......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외 다양한 이야기들, 정보, 인터뷰를 들을 수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6월호는 다부동 전투, 명언등을 알아보고, 보훈도 알아보는 시간이 가장 뜻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정보들을 조합하여 더 멋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국민의 한사람으로 애국심을 가지고 , 나의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아쉬었던 점저는 이번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을 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멋진 3기기자단원들의 글도 읽을 수 있었고, 좋은 말과 정보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거의 1년 동안 활동한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을 충실히 다 수행하지 못했던점입니다. 이런저런 스케줄 및 시간맞추기가 힘들어서 정작 미션을 잘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가자단을 또 하게 되면 꼭! 제대로 미션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3. 느낀점 & 앞으로 바라는 점(1) 저는 이번 나라사랑 기자단을 하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선배들의 글도 읽으면서 더 존중하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물론 힘들때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앞으로 힘든일이 있어도 좀 더 인내하고 힘을 내보자 ,속상하고 힘들더라도 불평 불만이 많이 줄 거 같습니다!
(2) 앞으로도 더욱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이 발전되길 바랍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분들의 수고와 희생을 널리 알리고 빛내는 일을 많이 하길 바래봅니다. 다음 4기도 더 멋진 기자단이 되길 함께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멋진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