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이 떴다

어린이 기자단
독립기념관 방문기


어린이 기자단 독립기념관 방문기.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의 역사 속으로. 민족의 독립정신을 지켜온 뜨거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 천안 독립기념관입니다. 독립기념관은 유관순 열사의 고향이자 가장 활발하게 독립 만세운동이 일어난 충남 천안에 있습니다. 국가보훈부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과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국내외에서 진행되었던 독립운동의 생생한 과정을 취재했습니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배운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에 관한 자료와 유물을 보존하고 전시하는 곳입니다. 겨레의 뿌리관을 시작으로 겨레의 시련, 겨레의 함성, 평화누리, 나라 되찾기, 새로운 나라까지 총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외에는 약 815개의 태극기가 있는 태극기 한마당과 겨레의 탑 등이 있어 자연과 역사가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의 취재 소감] 이주원 어린이 기자.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을 뵈니까 감사한 마음이 들고 존경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해설사 선생님도 설명을 잘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김강률 어린이 기자. '전부터 일제강점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해설사 선생님과 3관, 5관, 6관을 둘러보면서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겨레: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민족 김지우 어린이 기자. '역사에 대한 많은 자료가 있어서 좋았고 독립운동가들에게 한번 더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장하연 어린이 기자. '모르던 역사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안서영 어린이 기자. '독립운동가분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그 과정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동규 어린이 기자. '책에서 봤었던 독립선언문이나 또 책에서 봤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았던 것들을 다시 복습해서 좋았습니다.' 윤형준 어린이 기자. '고통 속에서도 독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동을 받았고 제가 평소 일제강점기 역사를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데 한 번 더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김다솔 어린이 기자. '독립운동에 대해서 많이 배워서 재미있었어요' 이시원 어린이 기자.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된 것 같고 전시관 설명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이유건 어린이 기자. '대한민국의 다양한 역사 자료가 있어서 좋았고 제가 모르던 일제강점기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의 독립운동 전시해설 프로그램 소개.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3·1 운동, 무장투쟁, 대한민국 임시 정부, 해외 독립운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쉽게 알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시해설 경로: 제3관 겨레의 함성 > 제5관 나라 되찾기 > ㅔ제6관 새로운 나라. 제3관 겨레의 함성 : 3·1 운동을 통해 평화적으로 독립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마음과 3·1 운동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일어난 만세운동도 알 수 있어요! 제5관 나라 되찾기 : 독립을 위해 일본군을 상대로 무장 투쟁한 봉오동, 청산리 전투에 대해 배우고 전쟁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제6관 새로운 나라 :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탄생과 활동이 어떻게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이어졌는지 알 수 있는 곳입니다. 김구 선생님이 직접 태극기에 서명한 ‘김구 서명문 태극기’가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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