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느끼기 

즐거운 교실 풍경
움직이는 유관순 저금통 만들기


학급별 체험
움직이는 유관순 저금통 만들기!

<어린이 나라사랑>에서 움직이는 유관순 저금통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체험 키트를 제공받은 각 학급에서는 만들기 활동을 하며, 유관순 열사와 독립 운동가들에 대해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세 학급의 행복한 순간을 들여다 볼까요?

대전 외삼초등학교

학교에서 유관순 저금통을 만들며 유관순 열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완성된 저금통이 아주 마음에 들고 좋아서 엄마, 아빠께 보여드리고 거실에 두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이틀 동안 벌써 3천 원을 모았습니다. 동전을 넣을 때마다 ‘유관순 누나’의 팔을 흔들어 주었는데, 100원을 넣을 때는 팔을 한 번, 500원을 넣을 때는 기분이 좋아 팔을 두 번씩 흔들어 주었습니다. 저금통에 동전을 넣을 때마다 유관순 누나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생각하겠습니다.

부산 성동초등학교

독립 운동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유관순 열사 저금통을 만들고 유관순 열사에 대해 알아보면서 독립운동을 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독립운동에 대한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굉장히 고되고 힘든 일이었다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대, 즉 지금의 우리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자 죽음을 무릅쓰고 적극적으로 나선 독립운동가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가 즐거운 어린이 날을 보낼 수 있는 것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 분들 덕분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를 더 나은 나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안동초등학교

유관순 열사 저금통을 만들며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리고 조립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가치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의 손에서 우리 역사가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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