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뉴스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를
탐방하다

이시원 한솔초5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린이 나라사랑 이시원 기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린이 나라사랑 이시원 기자입니다. 저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서 태어나 8살 때까지 어린 시절을 보낸 신채호 선생님의 생가지에 다녀왔습니다. 신채호 선생님은 대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며, 역사학자, 언론인으로 신채호 선생님 생가지는 신채호 선생님의 업적과 정신을 알리고자 복원되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신채호 선생님의 생가지는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6호로 지정되었고, 입구에 이를 알리는 기념물 지정비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 생가지는 곳간채와 안채로 이루어져 있고, 안채 오른편으로 신채호 선생님이 글을 읽고 계신 모습이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신채호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한시에 특출한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어릴 적 지은 시를 잠깐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무엇에 관한 시일까요?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높게 혹은 낮게 날림은
바람의 세고 약함에 있고
멀리 혹은 가까이 날림은
실의 길고 짧음에 있구나.
- 어린 단재의 시-

이 시의 주제는 바로 ‘연 날리기’입니다. ‘연’이라는 글자를 사용하지 않고 연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아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단재 신채호 선생님 생가지 앞쪽에는 단재 홍보관이 있습니다. 해설사님의 설명도 들을 수 있고, 신채호 선생님의 일생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인데요. 역사가 왜 중요하고, 우리가 역사를 왜 바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대전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교훈 가득한 신채호 선생님 생가지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단재 신채호 선생님 생가지에서 이시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