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쓰는 방법


기사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기사 쓰는 방법 #제목 #육하원칙 #문어체 #객관성 #사진 무엇을 기사로 써야 하나요? 우리 생활 속 모든 것이 기사의 소재가 될 수 있어요. 학교 방학식, 동네 도서관 개관, 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이야기가 기사의 소재가 될 수 있답니다. 기사는 어떻게 써야 하나요? 첫째. 알맞은 제목을 정해요. 제목은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여 작성해요. 기사 내용을 읽지 않고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기사 제목은 구체적이어야 하고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해요. 둘째, 육하원칙을 지켜요. 육하원칙이란? 기사를 쓸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이에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해당하는 정보를 반드시 넣어야 해요. 위의 여섯 가지 정보는 독자들이 기사를 읽을 때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정보이기도 해요. 셋째. 문어체로 작성해요. 문어체란 문장에서만 쓰는 말이에요. 신문이나 잡지는 모든 사람이 보는 글이니, 가까운 사람에게 쓰는 어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사에서는 '^^, ♥, ㅋㅋ'와 같은 이모티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넷째. 객관적으로 작성해요. 기사는 과장되지 않아야 하고 편견을 담지 않아야 합니다. 기사는 많은 사람이 보고 역사에 기록되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만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쪽의 주장만 넣지 않고 그와 반대되는 주장도 넣어야 하지요. 다섯째. 알맞은 사진을 넣어요. 기사 내용에 맞는 사진이 있을 경우 이해를 돕는 데 큰 도움이 돼요. 기사 내용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사진을 찍어 기사와 함께 올리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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