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뉴스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가다


제3기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의 힘찬 출발!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가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윤형준. 대구신암초 6학년. 2023년 4월 22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제3기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 습니다. 이해영 보훈교육연구원장님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기자들의 임명장 수여와 선서가 있었는데, 임명장 수여를 위해 이름이 불리고 단상으로 올라갈 때 너무 떨려서 몸이 굳어 버렸습니다. 자리에 돌아와 선서를 하며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주신 분들을 위해 꼭 열심히 취재하여 좋은 기사를 쓰겠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3기로서 활동 가이드 라인 5가지를 안내해 주셨는데 그 중 최태성 선생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역사 선생님을 볼 수 있다기에 저도 모르게 너무 좋아서 입을 막고 발을 동동 굴렀 습니다. 마술사 형의 화려한 마술공연을 보며 긴장감이 없어질 때쯤 도전 보훈벨을 하였 는데, 계속 정답을 맞히다 OX 문제에서 탈락 하여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 가 있다면 그땐 제가 1등을 하고 싶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들에 대한 기사를 쓰고 싶은데, 발대식에서의 두근거림과 감동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취재하여 꼭 제 기사를 잡지에서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라사랑 마음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이시원. 한솔초 5학년.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으로 참여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관련 시설에 대해 취재 하고 글로 작성하면 현충원에 계신 할아버지도 좋아하실 것 같아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발대식을 통해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로서의 의지를 다질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발대식장 입구에 있는 포토존에서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 한 명씩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이제,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로서의 활동 시작 이구나.’ 실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활동 했던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의 활동 영상을 보고 앞으로의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활동이 기대되었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시간이 있었는데, 바로 매직 쇼입니다. 매듭 마술, 링 마술, 의자 마술 등 아주 신기했습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마술 비법을 파헤치려고 했는데, 너무나 능숙한 마술사님의 마술 비법을 알아내기는 어려웠습니다. 골든벨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역사를 좋아해서 우승을 기대했지만 골든벨 우승자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역시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의 나라사랑 수준이 참 높은 것 같습니다.발대식 참석을 통해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앞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해 공부 하고, 보훈시설을 방문하여 취재하고 글로 적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알리는데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어린이 나라사랑' 잡지에서 만날 날을 기대해 주세요. 이주원. 삼성초 6학년.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보훈교육 연구원 1층 강당에서 2023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보훈교육연구원 건물 안으로 들어가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기자증, 기자 수첩 등의 선물과 퀴즈 쇼에 필요한 펜, 스케치북 등을 받은 뒤 발대식이 열리는 강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발대식은 국민의례와 기자단 활동에 대한 안내, 선서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서 순간에는 긴장이 많이 되었으나 무사히 선서를 마쳤습니다. 이해영 보훈교육연구원장님께서 임명장과 모자를 수여해 주시고, 마술 쇼, 퀴즈 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골든벨 형식의 퀴즈 쇼에서 마지막 2명까지 올랐는데, 아쉽게도 문제에 있는 힌트를 눈치채지 못해 2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참여한 기자단들은 텀블러와 학용품 등을 선물로 받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발대식을 마무리했습니다.앞으로 3기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으로 활동하 면서 많은 현충시설을 탐방하고 역사적인 순간을 떠올려 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주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 글을 “어린이 나라사랑 잡지”에서 만날 날을 기대해 주세요! 호국보훈 정신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현균. 금성초 5학년. 지난 4월 22일 우리 가족은 수원에 있는보훈 교육연구원에서 진행된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주말 오후라서 고속 도로가 막혀 늦진 않을까 마음을 졸였지만 무사히 시작 전에 도착하였고, 입구에서 맞이해 주시는 관계자분들 덕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 이름과 사진이 들어있는 기자증을 목에 걸어 보니 진짜 기자가 된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사회자분의 진행으로 발대식이 시작 되었고 기자단으로서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선서를 하였습니다. 지난 1~2기 선배 기자단의 활동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짐작도 되고 더욱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재미있는 마술공연도 보고, 호국보훈 골든벨로 보훈 상식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았는데, 아쉽게 제가 골든벨을 울리진 못했지만 역사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발대식이라고 해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참여해보니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즐거운 축제 같은 기분이 들었 습니다. 앞으로 제3기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로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좋은 기사를 작성하여 제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호국보훈 정신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유건. 한솔초 5학년.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이 되면 나라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은 친구들에게 들려줄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고,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로 선정되어 발대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할머니,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수원에 있는 보훈교육연구원에 갔습니다. 입구에는 포토존이 있었고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 한 명씩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접수대에서 기자증, 유성매직, 수첩, 스케치북 등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어, 스케치북을 왜 주지?' 궁금해하고 있는데 발대식 중간에 골든벨 순서가 있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아~ 공부 좀 하고 올걸'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안내 선생님께서 강당에 앞 줄로 자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국민의례, 보훈교육연구원장님 말씀, 지난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의 활동 등을 화면으로 보고 기자단 임명장과 노란 모자를 받았습니다. 강당 앞으로 호명되어 나가니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이 생기고 숙연해지는 마음도 들었습니다.평소에는 관심 없이 지나쳤던 주변 현충시설을 방문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해 글도 쓰고 사진도 찍어 열심히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도록 친구들에게 나라사랑을 바로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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