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이 떴다

어린이 기자단
재한유엔기념공원 방문기


어린이 기자단 재한유엔기념공원 방문기. 유엔군의 희생을 기리며.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보훈시설은 전국 각지에 있지만, 유엔군 전몰장병들을 안장한 추모시설은 전 세계에 딱 한 곳, 부산 재한유엔기념공원이 유일합니다. 국가보훈부 어린이 기자단과 재한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그간 잘 몰랐던 참전·지원국에 대해 알아보고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에게 참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국가는 총 22개국입니다. 전투지원국(총 16개국). 호주, 벨기에, 캐나다,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프랑스, 그리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튀르키예, 영국, 미국. 의료지원국(총 6개국). 덴마크, 독일(서독), 인도,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어린이 나라사랑 기자단의 재한유엔기념공원 시설 소개. 이시원 어린이 기자. 기념관에서는 유엔군 사령부가 최초로 사용한 유엔기를 비롯해 참전국별 유엔 군의 활약상이 담긴 사진, 기념유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제2기념관도 있어요! 윤형준 어린이 기자. 추모관에서는 한국전쟁과 유엔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관람할 수 있어 유엔기념공원 견학에 도움이 됩니다. 김다솔 어린이 기자. 상징구역과 주묘역에는 유엔군과 참전국 22개국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기가 게양되어 있습니다. 주묘역은 한국전에 참전한 유엔군 전몰장병이 잠들어 계신 곳입니다. 이곳에서 참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김하은 어린이 기자. 한국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참전 하신 분들, 의료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건 어린이 기자. 이번에 6·25 전쟁 유엔군 사상자들 묘지를 보면서 다시는 이런 전쟁이 일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당시 상황을 사진 으로 보면서 어떤 일이 일어 났는지 잘 알게 되어서 뜻깊 은 시간이었습니다. 김강률 어린이 기자. 오늘 현장취재 시간을 가지면서 6·25 전쟁을 위해 싸워주신 분들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이것 은 꼭 잊어버리지 않아야 하는 지식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주원 어린이 기자.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의 묘역에 와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저에게 강하게 심어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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